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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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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선택하실 때 지혜롭지 못하고, 능력도 없고, 배움도 많지 못하고, 세상에서 보면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 받는 형편없는 사람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런 선택은 어쩌다 한 번 실수로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항상 그런 선택을 하셨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을 선택하실 때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가운데 가장 약한 베냐민 지파의 사울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선택하셨을 때 사울 자신은 물론이고 백성들도 납득할 수가 없어 불평을

    토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왕으로 선택하셨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부르실 때도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던 어린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구약에 많은 예언자들이 나옵니다. 예언자 중에 학식과 가문이 뛰어난 사람은 이사야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예언자들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선택하셨는데 그 중에 남부 지역 사람으로 출신 지역이 그래도 괜찮은

    사람은 가룟 유다 한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제자들은 대부분의 유대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북쪽의 갈릴리 사람들로 어부, 세리, 농부 출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적인 눈으로 볼 때 별 볼일이 없는 사람들을 선택하셔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를 오늘 본문 29절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자신이 똑똑하고, 능력이 있고,

    누구보다도 의롭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거들먹거립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하기 보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어주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기보다 자신이 예배를 드려주는 모습으로 생색을 내며

    자신을 내세웁니다.

    하나님은 31절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어떤 모습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예배를 드리든,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자신을 자랑하며 내세우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분쟁과 갈등, 미움과 다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감사와 화목,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린도교회에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이들 대부분이 그 사회에서 그렇게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26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라도다고린도교회의 교인들은 대부분이 학벌도, 능력도, 가문도 별 볼일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택하사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는 사람의 능력과 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하심 즉 은혜로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된 고린도교회가 자신들의 역할,

    능력을 자랑하면서 분쟁과 아픔을 만들고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던 순수한 믿음의 상태로 돌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개인이든지, 교회든지 하나님의 은혜의 흔적이 깊이 새겨질수록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사람의 자랑과 흔적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의 흔적이 지워지면 하나님의 영광은 떠납니다.

    저와 여러분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사람에 의해 하나님의 은혜의 흔적이 흐려지고,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흔적이 더 깊게 새겨져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만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와 아픔, 약함을 가지고 사모함으로 나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힘과 지혜, 의를 드러내며 자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바리새인, 서기관, 대제사장, 서기관 등이었습니다. 부자 청년이 그러했습니다.

    총독 빌라도가 그러했습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산상 수훈의 말씀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다. 나로 인해 즉 예수님으로 인해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6장에도 같은 말씀이 나오는데 더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다. 지금 우는 자는 보기 있다. 인자로 인해 즉 예수님으로 인해 미움을 받고 욕을 먹고 버림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가난하고, 애통하는 사람들은 불행하고, 실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에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평안은 사람의 힘과 지혜로 만들어지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힘과 의를 내세우며 자랑하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허물과 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을 만나주십니다. 가난과 질병, 약함과 허물은 세상적으로 보면 허약한 것이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귀중한 통로가 됩니다.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는 통로가 됩니다.

    나의 어리석음이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는 통로가 됩니다. 나의 허물과 죄인 됨의 고백이 하나님의 용서와 거룩함이 임하는 통로가 됩니다. 내 의를 자랑하며 하나님의 은혜에서 자꾸 멀어지는 신앙이 아니라 나의 약함과 허물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덧입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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