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 우리교회
    • 우리교회
    prevprev nextnext

    말씀요약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 모두에게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을 공명심이라고 합니다.

    이 공명심에 빠져 생각과 감정의 균형을 잃게 되면 추해지고 관계에서 상처를 만들게 됩니다.

    사탄은 모든 사람이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공명심을 틈타 헤집고 들어옵니다.

    믿음의 사람 가운데도 공명심으로 인해 아픔을 겪은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사람들이 엘리야, 세례 요한, 예레미야 또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제자들을 향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하며 최초의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은 베드로는 매우 기분이 좋았을 것입니다.

    베드로로부터 신앙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대제사장과 로마 군사들에게 잡혀 온갖 고난을 당한 후에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게 되고 사흘 후에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그 말을 듣은 베드로의 반응이 나옵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항변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변이라는 말은 단순히 반대 의견을 내는 차원이 아닙니다. 대들면서 싸울 듯이 말을 했다는 표현입니다. 대들다시피하며 주여 그리하지 마십시오.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입으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나의 주인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자신의 뜻과 다를 때는 적을 대하듯이 대들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향해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구나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칭찬이 바로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는 꾸짖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자신이 인정받고, 높아지고 싶어 하는 공명심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뜻과 일을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변하고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어제 믿음의 자리에 섰다고 해서 오늘도 믿음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 옳은 자리에 서 있었다고 해서 오늘도 저절로 옳은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의 사랑이 오늘의 사랑이 되지 못합니다. 어제 말과 오늘 말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지난주에 은혜스런 예배가 오늘도 은혜스런 예배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너지고 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러기에 항상 내가 서 있는 지금, 여기를 점검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과거의 자랑이 오늘을 지배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의 잘못과 죄책감이 오늘을 지배하게 해서도 안 됩니다.

    항상 지금, 여기를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세우는 삶을 매일 훈련해야 합니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복음을 증거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가장 자신 있게 들어가 자신의 철학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사람들과 치열한 논쟁을 벌였던 아덴에서는 한 사람도 복음화 시키지 못했습니다. 바울의 전도 여행 가운데 가장 실패한 곳이 아덴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지혜와 학식, 그리고 사회적인 위치와 경험을 가지고 공명심을 내세우며 아덴에 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인정받고 싶었던 욕심으로 자신의 지식을 총동원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택했지만 철저하게 실패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의 지혜와 재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으로

    이뤄지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아덴에서 철저하게 전도에 실패한 바울이 의기소침해서 이동한 곳이 고린도입니다.

    고린도에서 복음을 증거 할 때 바울이 자신의 심정을 3절 말씀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자신의 지혜와 재능을 믿고 자만심으로 가득 차 아덴에서 복음을 증거 하다 완전히 실패한 바울이 고린도에서는 두려움과 떨리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증거 하는 방법이 변했습니다. 1,2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람의 말과 지혜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우직하고 단순하게 전했다고 말합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람의 말의 지혜와 경험, 능력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이 역사하심으로 세워진 교회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린도교회가 어느 순간부터 십자가 앞에 사람의 말과 경험, 사람의 지혜와 생각을 내세우며 사람

    중심으로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갈라져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십자가 앞에 서서 자신들의 세상적인 지혜와 말로 자신들이 원하는 길로 십자가를 끌고 가려고

    하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십자가 뒤로 돌아가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십자가 뒤에 서서 십자가의 정신을 중심으로 자신들을 다듬고 세울 때 은혜로운 교회가 됩니다.

    믿음은 십자가 뒤에서 서는 것입니다.

     

    삶의 자리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정신을 중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내 안에 일어나는 영과 육의 갈등도,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세상에서 끝없이 겪게 되는 갈등과 장애물도 십자가의 정신을 중심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십자가 앞에 서 세상의 기쁨이 되는 것이 십자가의 뒤에 서면 세상의 기쁨이 도리어 부끄러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고난이었던 것이 십자가 뒤에서는 도리어 감사가 될 때도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절망이었지만 십자가 뒤에서는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낮아지는 것이 높아지는 것이고, 죽는 것이 사는 것이라는 말씀이 어리석게 들렸는데

    십자가 뒤에서 예수님의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공명심을 부추기며 십자가 앞에 서라고 자꾸 유혹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십자가 뒤에 서서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주간 동안 살아가면서 내 말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가지고 십자가 앞에 서기 보다 십자가 뒤에 서서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장을 만들어 가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질문

    1.우리의 인생에 주님의 간섭하심의 증거가 있는가?

     

     

     

     

    2.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우리가 무얼 할 수 있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 기다림의 축복(애 3 :19 ~29) pastor 2016.12.07 422
    31 불행한 사람도 감사할 수 있는가(마 5:43-45) pastor 2016.11.30 393
    30 가시안에 있는 은혜 pastor 2016.11.22 486
    29 신앙의 리모델링 pastor 2016.11.15 291
    28 내 걸음을 인도하소서 (렘 10 : 23 ~ 25) pastor 2016.11.08 331
    27 감동이 있는 신앙 (삼상 19:18-24) pastor 2016.11.01 284
    » 십자가뒤에 서라(고전 2;1-5) pastor 2016.10.25 222
    25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고전1 : 26 ~ 31) pastor 2016.10.19 221
    24 등한히 여기지 말라(히 2 : 1 ~ 4) pastor 2016.10.11 282
    23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딤후 4:1-8) pastor 2016.10.05 261
    22 둘이면 충분합니다. (행 3:1-10) pastor 2016.09.28 232
    21 함께 기뻐 하십시오 pastor 2016.09.20 288
    20 몸된 교회를 위하여 (골 1 : 24 ~ 29) pastor 2016.09.16 273
    19 느혜미야의 원칙과 기준 (느 13 : 14, 22, 31) pastor 2016.09.06 264
    18 너로 말미암아(갈 3 : 6~9) pastor 2016.09.02 317
    17 더 좋은 날을 열어갑시다.(엡 5:13-14) pastor 2016.08.24 257
    16 세상을 좋게 세우시는 하나님(요 1 : 1 ~ 5) pastor 2016.08.17 285
    15 믿는자가 받은 권세 (요 3 : 3 ~7) pastor 2016.08.09 287
    14 결핍의 보충(살전 3 : 8 ~ 13) pastor 2016.08.03 228
    13 의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롬 8 : 5 ~ 17 pastor 2016.07.26 248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