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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칠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TV나 DMB를 자꾸 키게 됩니다. 세월호 실종자 구출을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자꾸 보게되지만 수색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보는 제 3자도 답답한데 실종자 가족들의 답답함, 아니 애끊는 심정은 어떨까요?
시신으로 발견된 아이들과 어린 선생님과 승무원의 영정사진을 보고 울컥하며 눈물이 글썽이며 분노하게도 됩니다.
선장의 무책임도 분노를 일으키지만, 그 뒤에 가려진 악한 영들... 구원파 교주의 미소가 증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아시고 지켜보시며, 무언가 메세지를 주실려는 주님!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잘못을 아무리 지적해도
듣지 않는 영혼들에 일깨우기 위해 이런 엄청한 희생이 필요했는지요? 이런 저의 생각이 희생자 가족들에게 혹시 상처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카톡을 보니 노란 리본으로 바꾼 사람들이 여러 있습니다. 혹시 노란리본 올리는 방법 아시며는 알려주세요.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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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하는 사안인것 같아 무릎꿇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교회 식구들도 철저한 회개의 시간을 갖는 식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