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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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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각자 안에는 선택하는 능력이라는 위대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선택에 의하여 결정되는 결과가 곧 인생의 중요한 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옳은 선택은 선한 결과를 만들고, 옳지 않은 선택은 악한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

    통상입니다.

     

    그러므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만나는 선택의 순간들에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실제로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선택의 순간에 현명한 선택을 해서 보다 삶을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선택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인간만큼 자유로운 동물은 또 없습니다.

    제한되긴 했지만 그 속에서 누리는 자유는 또 선택해야할 만큼 많은 자유입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주어진 환경에서부터 미래를 위해서까지 무한한 선택의 자유가

    주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 앞에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선택은 자유이지만 선택의 결과는 책임으로 남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선택은 신중히 해야 하고 그러자니 고민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결과에 남는 책임은 내가 평생 동안 져야합니다.

     

    때로는 이것이 운명이고, 결정적이고, 심판적일 경우도 있습니다만 내가 선택한 것이기에

    중간에, 혹 내가 원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 결과는 내가 감수해야합니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대충 생각도 없이 내리는 결정 보다는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올바른 선택이 될 확률이 많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삼촌 아브라함과 조카 롯 사이에서 이런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아브라함의 종들과 롯의 종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났던 것인데 그 갈등의 중심을 들여다보면 서로 가진 재산이 많아진 것이 다툼의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못 가진 것도 문제지만 때로는 너무 많이 가져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오늘 본문의 다툼이 바로 그 경우입니다.

    롯이라는 사람을 생각해 봅시다.

    롯은 본래 주체의식이 부족하고 종속적인 사람이었습니다.

    12: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며 너와 네 친척이 고향을 떠나라는 말씀을 하실 때에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고향을 떠납니다.

    그때에 조카 롯이 따라 나서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롯은 하나님을 믿어서도 아니고,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도 아닙니다.

    다만 삼촌이 좋았고 독립적인 의식이 없었기에 그냥 따라나섰던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었던 롯에게 시간이 지나고 오늘 본문에 결정적인 시간이 왔습니다.

     

    살림이 너무 커져서 도저히 두 집 살림을 할 수가 없어서 나누게 됩니다.

    이제 너는 나를 떠나 살아라.” 는 삼촌의 말에 따라 롯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순간입니다. 여기에 자유가 있고 독립이 있습니다.

    그리고 허락이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 말은 결론적으로 롯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중해야 할 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말 잘해야 되는 순간입니다.

     

    누구에게나 선택의 순간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의 기준입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느냐는 그 기준이 곧 그 사람의 철학이요 운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항상 그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살펴보지 않더라도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선택 기준은 언제나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어디든지 갑니다.

    그 가는 방향을 몰라도 갑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반면에 문제는 롯의 기준입니다. 넉넉한 물을 보고 자원이 풍부한 것을 보고, 아마 머리가

    아플 정도의 빠른 계산이 오고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것일수록 그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롯도 소돔의 겉이 아니라 그 속을 깊이 볼 수 있어야했습니다.

    소돔이 어떤 곳입니까? 죄가 관영한 곳이었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소돔과 고모라를 보고 롯은 뭐라고 합니까? “여호와의 동산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아니면서 신앙인 양 각색하여 표현하는 이런 행위는 정말 가증한 것입니다.

     

    그리고 롯이 보여주는 돌이킬 수 없는 또 하나의 실수는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보세요. 잘못된 선택은 죄 속으로 한 걸음씩 더 깊이 빠져 들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롯은 아예 죄 구덩이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가끔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내 선택이 올바른지, 내 운명이 이대로 괜찮은 것인지, 바른 선택에서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향락대로 육체에 끌려서 스스로 한 걸음씩 소돔으로 들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이미 깊이 발목이 빠져 묻혀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며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선택의 순간마다 갈등하며 얻은 결론은 어느 쪽입니까?

    아브라함처럼 신앙적인 것입니까?

    아니면 언제나 현실적인 것에만 시선이 머물러서 그 안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한 채 잘 못 선택하고 살아가는 롯 쪽입니까?

    선택은 자유이지만 그 선택에 따른 내 운명은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택은 내가 잘못해 놓고 운명은 하나님께 맡기는 이런 이기적이고 비 신앙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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